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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교회 구마 퇴마 목사님 신유 축사 축귀 방언기도 질병치유 개신교 빙의 치료

깁볼 2024. 12. 23. 13:31


킹덤빌더교회 주깁볼 목사
010 3438 1859

기독교에서 언급하신 구마(퇴마), 축사, 축귀, 신유, 방언기도, 질병치유 등은 성경과 관련된 영적인 사역 혹은 은사로 간주됩니다. 각각의 개념을 간략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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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마(퇴마)

악령이나 귀신을 쫓아내는 행위로, 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진행됩니다.

성경에서는 예수님과 사도들이 악령을 쫓아내는 장면이 자주 등장합니다.

예: "예수께서 그들을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마태복음 8:16)


현재 교회에서는 이를 "축사"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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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축사(축귀)

귀신이나 악한 영이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을 제거하는 영적 사역입니다.

이를 위해 예수님의 권세를 의지하며 기도하고 명령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일부 교단에서는 이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사역팀이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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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유

성령의 능력을 통해 질병이나 아픔을 치유하는 은사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초자연적인 치유로 간주되며, 믿음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여겨집니다.

예: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마가복음 16: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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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방언기도

성령의 은사로, 사람이 알지 못하는 언어(혹은 천사의 언어)로 기도하는 행위입니다.

이는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위해 주어지는 은사로 여겨집니다.

예: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고린도전서 14:2)


방언은 개인 기도나 예배 중에 주로 사용되며, 때로는 해석의 은사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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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질병 치유

성령의 능력으로 육체적 혹은 정신적 질병을 치유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치유는 기도를 통해 즉각적으로 이루어질 수도 있고, 점진적으로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경험한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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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적 관점

이러한 사역은 성령의 역사로 간주되며, 일부 교단에서는 매우 강조되는 반면, 다른 교단에서는 조심스럽게 접근하거나 제한적으로 허용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루어져야 하며, 교회와 성경적 원리 안에서 실행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